행복한오늘

주일아침... 예배드리 먹는 고기

초록색을 좋아하는 삶 2021. 7. 21. 10:35

주일인데 교회를 갈 수 없다~

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가서 전면 온라인예배! 온식구가 전부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..

한우를 집에서 구워먹었다~!기름이 조금 튀어서 거실은 미끌미끌했지지만..

먹는내내 너무 고소하고 너무 막있다~ 아무것도 없이 소금만 살짝 찍어먹어도.. 대박

한우는 진짜 역시 다르구나!

굽는게 무서울정도로 먹는 아이들!! 애들 먼저 배불리 먹이고 남편이랑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다~

주일한 한가하게 집에서 먹는 한우!  힐링됩니다